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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충북 제천 출생. 자(字)는 헌성(獻誠)<ref>고구려 말기 권신이었던 연남생(淵男生)의 아들 연헌성(淵獻誠)의 이름에서 취함. 매사 정성을 다해 뭇 사람들에게 이롭고자 한 뜻이나 연헌성은 스스로의 이름 자에 걸맞는 행동을 하지 못하였기에 그보다 나은 행동을 취하고자 스스로 헌성이라 명명함.</ref>, 호(號)는 화인(和因)<ref>『論語』「子路」, ‘子曰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라는 구절과 「爲政」의 ‘子張問十世可知也, 子曰殷因於夏禮, 所損益可知也, 周因於殷禮, 所損益可知也, 其或繼周者, 雖百世可知也。’에서 취함.</ref>이다. 신라대학교, 안동대학교 사학과를 거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 진학, 인문정보학 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 1995년 충북 제천 출생. 자(字)는 헌성(獻誠)<ref>고구려 말기 권신이었던 연남생(淵男生)의 아들 연헌성(淵獻誠)의 이름에서 취함. 매사 정성을 다해 뭇 사람들에게 이롭고자 한 뜻이나 연헌성은 스스로의 이름 자에 걸맞는 행동을 하지 못하였기에 그보다 나은 행동을 취하고자 스스로 헌성이라 명명함.</ref>, 호(號)는 화인(和因)<ref>『論語』「子路」, ‘子曰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라는 구절과 「爲政」의 ‘子張問十世可知也, 子曰殷因於夏禮, 所損益可知也, 周因於殷禮, 所損益可知也, 其或繼周者, 雖百世可知也。’에서 취함.</ref>이다. 신라대학교, 안동대학교 사학과를 거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 진학, 인문정보학 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 ||
− | 관심분야는 선진유가(先秦儒家), 송명리학(宋明理學)과 같은 유학(儒學)을 포함하여 조선시대 국가제례(國家祭禮)와 예학(禮學) 및 제례를 행하는 제향공간 전반이다. | + | 관심분야는 선진유가(先秦儒家), 송명리학(宋明理學)과 같은 유학(儒學)을 포함하여 조선시대 국가제례(國家祭禮)와 예학(禮學) 및 제례를 행하는 제향공간 전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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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울러 중점 연구분야로 삼고 있는 조선왕실의 태실 및 세계의 장태(藏胎) 문화를 비교하여 한국 태실의 특수성을 밝히는 것에 관심을 쏟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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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宗廟祭禮)와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사직대제(社稷大祭) 및 조선왕릉(朝鮮王陵), 원구대제(圓丘大祭), 칠궁제(七宮祭)와 같은 왕실 제례 종합전승교육을 수료하고 사직대제보존회(社稷大祭保存會) 회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국가제례의 제관으로 봉무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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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3일 (화) 10:54 판
Wiki 명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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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인혁 |
영문 | INHYEOG JUN |
전공 | 인문정보학 |
소속 | 한국학중앙연구원 |
학번 | |
메일 | jih8288@naver.com |
위키ID |
목차
About Me
1995년 충북 제천 출생. 자(字)는 헌성(獻誠)[1], 호(號)는 화인(和因)[2]이다. 신라대학교, 안동대학교 사학과를 거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 진학, 인문정보학 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관심분야는 선진유가(先秦儒家), 송명리학(宋明理學)과 같은 유학(儒學)을 포함하여 조선시대 국가제례(國家祭禮)와 예학(禮學) 및 제례를 행하는 제향공간 전반이다.
아울러 중점 연구분야로 삼고 있는 조선왕실의 태실 및 세계의 장태(藏胎) 문화를 비교하여 한국 태실의 특수성을 밝히는 것에 관심을 쏟고 있다.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宗廟祭禮)와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사직대제(社稷大祭) 및 조선왕릉(朝鮮王陵), 원구대제(圓丘大祭), 칠궁제(七宮祭)와 같은 왕실 제례 종합전승교육을 수료하고 사직대제보존회(社稷大祭保存會) 회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국가제례의 제관으로 봉무하고 있다.
경력
- 2018. 11 -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사직대제보존회 전수교육생
- 2019. 08 ~ 2019. 12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서삼릉 내 묘역 및 태실 역사성 회복 연구」 연구보조원
학력
- 2021. 02.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정보학 전공 졸업(문학석사)
- 2018. 02. 안동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졸업(문학사)
- 2016. 03. 안동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편입학
- 2014. 03. 신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사학과 입학
조선/대한제국의 제향공간
옛 칠궁 터의 위치
국내 현존 사직단/유지 소재지 일람
일제강점기 식민지 조선의 신사
도쿄의 한국사 관련 사적지
와키다 나오카타의 활동지
제관 봉무 경력
신위명(神位名) | 봉무년도·제례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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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선황제(正祖 宣皇帝)·효의선황후(孝懿宣皇后) 청풍김씨(淸風金氏) | 2014년 종묘 추향대제 | 묘사(廟司)·우전관(右奠官)[3] |
문조 익황제(文祖 翼皇帝)·신정익황후(神貞翼皇后) 풍양조씨(豐壤趙氏) | 2015년 종묘 추향대제 | 묘사·우전관 |
순조 숙황제(純祖 肅皇帝)·순원숙황후(純元肅皇后) 안동김씨(安東金氏) | 2016년 종묘 추향대제 | 재랑(齋郞)·외봉관(外奉官)[4] |
문희공(文僖公) 우탁(禹倬) | 2017년 역동서원 춘계향사 | 찬인(贊引)[5] |
장조 의황제(莊祖 懿皇帝)·헌경의황후(獻敬懿皇后) 풍산홍씨(豊山洪氏) | 2017년 종묘 춘향대제 | 축사(祝史)·내봉관(內奉官)[6] |
후직지신(后稷之神) | 2017년 사직대제 | 진폐작주관(進幣爵酒官)[7] |
문희공 우탁 | 2017년 역동서원 추계향사 | 찬인 |
고종 태황제(高宗 太皇帝)·명성태황후(明成太皇后) 여흥민씨(驪興閔氏) | 2017년 종묘 추향대제 | 묘사·우전관 |
숙종 원효대왕(肅宗 元孝大王)·인경왕후(仁敬王后) 광산김씨(光山金氏)·인현왕후(仁顯王后) 여흥민씨(驪興閔氏)·인원왕후(仁元王后) 경주김씨(慶州金氏) | 2018년 종묘 춘향대제 | 내재랑(內齋郞) |
회은황세손(懷隱皇世孫) 이구(李玖) | 2018년 회인원 기신친향례[8] |
집사자(執事者) |
후직지신 | 2018년 사직대제 | 재랑·집준자(執樽者)[9] |
명성태황후 여흥민씨 | 2018년 홍릉(洪陵) 기신친향례 | 집준자 |
화경숙빈(和敬淑嬪) 해주최씨(海州崔氏) | 2018년 칠궁(七宮) 제향 | 축사 |
고종 태황제 · 명성태황후 여흥민씨 | 2018년 종묘 추향대제 | 축사·내봉관 |
고종 태황제 | 2019년 홍릉 기신친향례 | 집준자 |
문조 익황제 · 신정익황후 풍양조씨 | 2019년 수릉(綏陵) 기신제향 | 집준자 |
순조 숙황제 · 순원숙황후 안동김씨 | 2019년 종묘 춘향대제 | 내재랑 |
의민황태자(懿愍皇太子) · 자행황태자비(慈行皇太子妃) 이씨(李氏) | 2019년 영원(英園) 기신친향례 | 집사자 |
철종 장황제(哲宗 章皇帝) · 철인장황후(哲仁章皇后) 안동김씨(安東金氏) | 2019년 예릉(睿陵) 기신제 | 집사자 |
문종 성효대왕(文宗 聖孝大王) · 현덕왕후(顯德王后) 안동권씨(安東權氏) | 2019년 종묘 추향대제 | 묘사·우전관 |
각주
- ↑ 고구려 말기 권신이었던 연남생(淵男生)의 아들 연헌성(淵獻誠)의 이름에서 취함. 매사 정성을 다해 뭇 사람들에게 이롭고자 한 뜻이나 연헌성은 스스로의 이름 자에 걸맞는 행동을 하지 못하였기에 그보다 나은 행동을 취하고자 스스로 헌성이라 명명함.
- ↑ 『論語』「子路」, ‘子曰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라는 구절과 「爲政」의 ‘子張問十世可知也, 子曰殷因於夏禮, 所損益可知也, 周因於殷禮, 所損益可知也, 其或繼周者, 雖百世可知也。’에서 취함.
- ↑ 종묘에서 제사 지낼 때, 하루 전날 종묘서(宗廟署) 소속 관원들을 데리고 종묘에 들어가 안팎을 청소하던 벼슬아치. 현행 종묘제례에서는 왕비의 신주를 감실에서 꺼내 제사 받으실 자리로 옮기고 왕비의 신주에 잔을 올리는 제관이다.
- ↑ 신실 밖에 위치한 준상(樽床)에서 집준관이 잔에 술을 따르면 잔을 받아 신실 내에 내봉관에게 전해주는 제관.
- ↑ 제사를 거행하면서 제사의 절차대로 헌관(獻官)을 인도하여 도와주는 제관.
- ↑ 신실로 출입하는 판문(板門)에 서서 외봉관이 신위 앞에 올릴 술잔을 건내주면 이를 헌관에게 전해주는 제관.
- ↑ 국가의 대사(大祀) 때 임명되는 제관으로 신위에 바칠 폐백이나 술잔을 올리는 역할을 맡음. 주로 이조판서(吏曹判書)가 맡았으며 판서가 유고로 인해 제례에 불참했을 경우 차관(次官)인 이조참의(吏曹參議)가 대행했음.
- ↑ 국왕·황제가 행행(幸行)하여 능(陵)·원(園)·묘(墓)등에서 기신제를 올릴 때 직접 초헌관(初獻官)을 맡을 경우 이를 친향(親享)이라고 한다.
- ↑ 제례 때 준뢰(樽罍 : 제례 때 술을 담는 그릇)를 담당하던 제관.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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