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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로 탕건(宕巾)은 조선시대에 벼슬아치가 갓 속에 받쳐 쓰던 관(冠)으로 망건(網巾)의 덮개이자, 갓 아래 받쳐 쓰던 건(巾)이다. | 그 예로 탕건(宕巾)은 조선시대에 벼슬아치가 갓 속에 받쳐 쓰던 관(冠)으로 망건(網巾)의 덮개이자, 갓 아래 받쳐 쓰던 건(巾)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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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8일 (월) 20:47 판
관모의 정의
관모는(冠帽)두부를 보호하고 장식하기 위하여 쓰는 것이다.
또는 신분이나 의례에 따라 격식을 갖추기 위하여 쓰는 두의(頭衣)의 총칭이다.
관모의 성향
조선시대의 양반 사대부 계층에서는 의관(衣冠)에 대한 유교적 관습에 따라
평상시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품으로 여겼으며, 특히 남성의 것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관모의 형태적 분류
형태상으로 보아 크게 관(冠), 모(帽), 갓(笠), 건(巾)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으로 모든 관모가 구별되는 것은 아니고, 서로 넘나드는 것이 많다.
그 예로 탕건(宕巾)은 조선시대에 벼슬아치가 갓 속에 받쳐 쓰던 관(冠)으로 망건(網巾)의 덮개이자, 갓 아래 받쳐 쓰던 건(巾)이다.
탕건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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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번호 | |
지정일 | |
지정 명칭 | 처용무 |
한자 명칭 | 處容舞 |
영문 명칭 | Cheoyongmu |
분류 | 무형문화재 / 전통 공연·예술 / 춤 |
건립·제작 | |
주소 | |
위도 | |
경도 | |
웹사이트 |
탕건장
탕건은 말총을 이용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주생산지는 말총이 풍부한 제주도와 평안도 일대였다.[1]
이러한 탕건을 만드는 기술과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을 탕건장이라고 한다.
탕건을 제작하는 모습은 화가 김준근의 풍속화에 자주 등장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