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그리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사진) |
(→기여) |
||
(2명의 사용자에 의한 7개의 중간 편집이 숨겨짐)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개관== | ==개관== | ||
− | 상그리아는 스페인의 대중적인 술로, 포도주에 소다수와 레몬즙을 넣어 희석시켜 만든 술을 말한다. 개인적으로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은 음식 1순위에 손꼽힐 정도로 맛있다. 맛이 일반 과일 음료수 같아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으나, 그러다 한번에 취해버릴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독하지 않고 달콤한 맛이 있어 해물요리나 닭요리 또는 볶음밥인 [[ | + | 상그리아는 스페인의 대중적인 술로, 포도주에 소다수와 레몬즙을 넣어 희석시켜 만든 술을 말한다. 개인적으로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은 음식 1순위에 손꼽힐 정도로 맛있다. 맛이 일반 과일 음료수 같아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으나, 그러다 한번에 취해버릴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독하지 않고 달콤한 맛이 있어 해물요리나 닭요리 또는 볶음밥인 [[빠에야]] 등과 잘 어울린다. |
==종류== | ==종류== | ||
15번째 줄: | 15번째 줄: | ||
이외에도 다양한 상그리아의 종류가 있다. | 이외에도 다양한 상그리아의 종류가 있다. | ||
+ | |||
==클래스== | ==클래스== | ||
*음식 | *음식 | ||
==사진== | ==사진== | ||
− | [[파일:상그리아.JPG]] | + | [[파일:상그리아.JPG|500px]] |
+ | [[파일:간1.jpg|500px]] | ||
− | == | + | ==기여== |
− | + | *[[권동욱]]:처음 작성 | |
+ | *[[장동원]]:사진 추가 및 크기 조절 | ||
+ | *[[장동원]]:개관 하이퍼링크 오타 수정 | ||
+ | [[분류:권동욱]] [[분류:여행지 소개]] [[분류:나의 인문학 KU 2016]] |
2016년 6월 22일 (수) 20:42 기준 최신판
개관
상그리아는 스페인의 대중적인 술로, 포도주에 소다수와 레몬즙을 넣어 희석시켜 만든 술을 말한다. 개인적으로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은 음식 1순위에 손꼽힐 정도로 맛있다. 맛이 일반 과일 음료수 같아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으나, 그러다 한번에 취해버릴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독하지 않고 달콤한 맛이 있어 해물요리나 닭요리 또는 볶음밥인 빠에야 등과 잘 어울린다.
종류
상그리아는 저가의 와인에 다른 음료와 과즙을 섞기 때문에 비교적 싼 값에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마실 수 있는 음료이기도 하다. 바(bar)에서는 과일 대신 탄산음료를 사용하여 저렴한 가격의 상그리아를 판매하기도 한다.
• 쑤라(zurra) 스페인 남부 일부 지역에서 복숭아나 살구를 넣어 만든 상그리아를 구분해 부르는 명칭이다.
• 망그리아(mangria) 미국 코미디언 아담 카롤라(Adam Carolla)가 만들어낸 조합으로 레드 와인에 보드카와 오렌지주스를 섞어 만든다.
• 카바 상그리아(cava sangria) 카탈루냐(Cataluña)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인 카바(cava)를 넣어 만든 상그리아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그리아의 종류가 있다.
클래스
-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