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사직단(社稷壇)"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새 문서: 一府城中社稷壇강화부 성중에 사직단이 있으니, 萬千家戶賴而安수많은 백성들이 힘을 입고 편안해지네. 蒸民乃粒無非極백성은 곡식을...) |
|||
(같은 사용자에 의한 5개의 중간 편집이 숨겨짐)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 | <big>一府城中社稷'''壇''' (<small>일부성중사직'''단'''</small>) 강화부 성중에 사직단이 있으니, <br />萬千家戶賴而'''安''' (<small>만천가호뢰이'''안'''</small>) 수많은 백성들이 힘을 입고 편안해지네. <br />蒸民乃粒無非極 (<small>증민내립무비극</small>) 백성은 곡식을 지극히 여기지 않음이 없으니, <br />厚德元來氣鬱'''盤''' (<small>후덕원래기울'''반'''</small>) 후덕함이 원래부터 가득 서려 있었다오. <br /> | |
− | + | ||
− | + | </big> | |
− | + | ||
− | ○ 사직사(社稷祠)는 부성(府城) 북문 안의 교궁(校宮 | + | ○ 사직사(社稷祠)는 부성(府城) 북문 안의 교궁(校宮)의 동쪽에 있다. 나라의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영조 갑자년(1744)에 유수 김시혁(金始爀)이 세웠다. |
− | + | ||
− | 김시혁(金始爀 | + | |
○ 부(府)의 사직사는 단의 남쪽 조금 낮은 곳에 있다. | ○ 부(府)의 사직사는 단의 남쪽 조금 낮은 곳에 있다. | ||
+ | |||
○ 사직단(社稷壇)은 부성의 소서문(小西門) 안에 있다. | ○ 사직단(社稷壇)은 부성의 소서문(小西門) 안에 있다. | ||
+ | |||
+ | |||
+ | ==기행지도== | ||
+ | <googlemap lat="37.649507" lon="126.524359" type= "normal" zoom="13" icon="http://maps.google.com/mapfiles/marker.png"> | ||
+ | |||
+ | () 37.747316, 126.487190, [[강화부]]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1003-15 | ||
+ | () 37.647308, 126.525496, [[237.굴곶포(屈串浦)]] 현 불은면 덕성리 굴이포 일명 '구리포' | ||
+ | |||
+ | 3#000000 | ||
+ | |||
+ | |||
+ | (M)[[250.사복포(司僕浦)]] 현 불은면 덕성리 | ||
+ | (N)[[251.능촌동(陵村洞)]] 현 불은면 덕성리 | ||
+ | (O) 37.677455, 126.496196, [[252.능촌(陵村)]] 현 불은면 두운리 1482 능촌입구 | ||
+ | (P) 37.687287, 126.501630, [[253.고잔동(高盞洞)]] 현 불은면 고능리 710-4 | ||
+ | (Q) 37.688276, 126.501549, [[254.지천(芝川)]] 현 불은면 고릉리 (고잔마을 지레) | ||
+ | (R) 37.692192, 126.495413, [[255.곶내동(串內洞)]] 현 불은면 고릉리 고능로262번길(아침가리마을) | ||
+ | (S) 37.683937, 126.491910, [[256.두두미(斗頭尾)]]현 불은면 두운리 712-2(두두미마을) | ||
+ | </googlemap> | ||
+ | |||
+ | |||
+ | |||
+ | |||
+ | ==인물== | ||
+ | * 김시혁(金始爀)(1676∼1750) 본관은 강릉. 자는 회이(晦而), 호는 매곡(梅谷). | ||
+ | |||
+ | |||
+ | ==참고== | ||
+ | * 교궁(校宮): 강화향교를 이르는 말이다. |
2019년 5월 1일 (수) 08:30 기준 최신판
一府城中社稷壇 (일부성중사직단) 강화부 성중에 사직단이 있으니,
萬千家戶賴而安 (만천가호뢰이안) 수많은 백성들이 힘을 입고 편안해지네.
蒸民乃粒無非極 (증민내립무비극) 백성은 곡식을 지극히 여기지 않음이 없으니,
厚德元來氣鬱盤 (후덕원래기울반) 후덕함이 원래부터 가득 서려 있었다오.
○ 사직사(社稷祠)는 부성(府城) 북문 안의 교궁(校宮)의 동쪽에 있다. 나라의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영조 갑자년(1744)에 유수 김시혁(金始爀)이 세웠다.
○ 부(府)의 사직사는 단의 남쪽 조금 낮은 곳에 있다.
○ 사직단(社稷壇)은 부성의 소서문(小西門) 안에 있다.
기행지도
인물
- 김시혁(金始爀)(1676∼1750) 본관은 강릉. 자는 회이(晦而), 호는 매곡(梅谷).
참고
- 교궁(校宮): 강화향교를 이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