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김정룡"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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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동의 4층짜리 건물 1층에 세들어 있는 이 신문사에는 기자가 따로 없다. 기사를 김씨가 주로 쓰고 외부 기고로 지면을 채운다. | 가리봉동의 4층짜리 건물 1층에 세들어 있는 이 신문사에는 기자가 따로 없다. 기사를 김씨가 주로 쓰고 외부 기고로 지면을 채운다. | ||
김씨는 "신문 발행 초기는 조선족 동포 사이에서 '한국행 붐'이 일던 시기"라며 "당시 한국에 살던 조선족 대부분이 불법 체류자 신분이었기 때문에 이를 악용해 인권침해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고 말했다. | 김씨는 "신문 발행 초기는 조선족 동포 사이에서 '한국행 붐'이 일던 시기"라며 "당시 한국에 살던 조선족 대부분이 불법 체류자 신분이었기 때문에 이를 악용해 인권침해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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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0년간 우리 신문은 조선족에게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방향성을 제시해왔다"며 "이제 조선족이 한국사회에서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그는 "지난 10년간 우리 신문은 조선족에게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방향성을 제시해왔다"며 "이제 조선족이 한국사회에서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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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차이나타운 대한장기협회 재한중국동포 총연합회|대한장기협회 재한중국동포 총연합회]] 전임 회장 | ||
+ | * 제1회[[차이나타운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 조직위원회 상임위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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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5일 (수) 17:58 기준 최신판
차이나타운 인물 | |
---|---|
이름 | 김정룡 |
영문 | Jungryoung Kim |
한자 | |
생년 | 1982 |
사망년 | |
성별 | 남 |
국적 | 조선족 |
종교 | |
학력 | |
주소 |
개요
김정룡은 중국 지린성 옌지(延吉)시의 옌볜조선족자치주 출신 조선족이다.
내용
중국동포타운신문 주필 김정룡(52)씨는 "중국동포타운신문은 한국에 거주하는 조선족 동포를 위한 안내서이자 대변지"라고 소개했다. 가리봉동의 4층짜리 건물 1층에 세들어 있는 이 신문사에는 기자가 따로 없다. 기사를 김씨가 주로 쓰고 외부 기고로 지면을 채운다. 김씨는 "신문 발행 초기는 조선족 동포 사이에서 '한국행 붐'이 일던 시기"라며 "당시 한국에 살던 조선족 대부분이 불법 체류자 신분이었기 때문에 이를 악용해 인권침해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상황에서 "음지에 숨어 사는 동포를 양지로 끌어내고, 조선족을 위한 정책 수립을 한국 정부에 요구하려는 목적에서 신문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처음에는 단순 사건·사고만 다루다가 이제는 각종 생활 정보와 법률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속이 꽉 찬' 신문이 됐다"며 어깨를 으쓱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우리 신문은 조선족에게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방향성을 제시해왔다"며 "이제 조선족이 한국사회에서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력
- 중국동포타운신문 주필
- 대한장기협회 재한중국동포 총연합회 전임 회장
- 제1회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 조직위원회 상임위원장
각주
관련항목
S(객체1) | V(관계) | O(객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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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 A는_B를_운영한다. | 중국동포타운신문 |
김정룡 | A는_B에_포함된다. | 대한장기협회 재한중국동포 총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