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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9일 (월) 22:45 기준 최신판
소개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대형 대중목욕탕이다. 1960년에 농심이 당시 한강이남 관광호텔로는 최초의 현대적인 숙박시설을 갖춘 동래관광호텔을 지어 허심청을 운영했다. 2002년 8월 호텔농심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온천휴양형 특급 호텔로 신축 오픈했다.[3]
3000여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크기로 40여종의 효능별 욕탕이 있고 계절에 따라 천연 입욕제와 한방약재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 탕이 운영된다. 자연채광이 가능한 천장과 예술적 조형미를 가지 요소들이 어우려져 아름다운 실내 전경을 갖추고 있다. 하일권의 웹툰 목욕의 신의 배경으로 사용된 곳이다.[4]
동래온천
역사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온천으로 신라시대부터 수도인 경주와 가까워 잘 알려져 있었다. 삼국유사에 683년 재상이 입욕했다는, 동국여지승람에는 신라왕이 입욕을 목적으로 행차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수도와 거리가 멀어 왕이 공식적으로 행차한 적은 없지만 양녕대군,왜관의 일본인들이 즐겨찾았다고 전해진다.
일제감정기에 온천욕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에 의해 현대식으로 개발되었고 부산도심과 연결된 부산전차가 1915년 개통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차는 1968년 폐선되었지만 부산 인구가 늘고 일본인 관광객도 많아지면서 여전히 인기가 높다.[5]
백학전설
한마리의 학이 아픈다리를 온천수에 담근 후 씻은 듯이 나아 날아가는 것을 본 노파가 자신의 아픈 다리도 온천수로 치료했다는 백학(白鶴)전설이 전해져오고 있다. 신비로운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신라시대부터 왕족과 귀족이 즐겨찾게 되었고 일본인들에게는 동래온천에서 목욕하는 것을 평생의 소원으로 여길 정도로 유명했다고 한다.[6]
작품에 등장한 허심청
- 허심청은 네이버 웹툰 목욕의 신에서 주인공 허세가 목욕일을 배우는, 때밀이 대회가 진행되는 줄거리 전체배경인 금자탕의 모델이 되었다.
- 목욕을 주제로 한 웹툰 여탕보고서에 소개된 적이 있다.
허심청[7]
바깥고리
관련문서
이 문서 | 관계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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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심청 | 는 ~의 배경이 되었다. | 목욕의 신 |
허심청 | 은 ~의 소재가 되었다. | 여탕보고서 |
기여
- 이혜영 : 최초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