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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방정례]]』에 따르면 아청단령 안에 [[답호]]와 [[철릭]]을 착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 *『[[상방정례]]』에 따르면 아청단령 안에 [[답호]]와 [[철릭]]을 착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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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일 (목) 14:15 기준 최신판
왕의 곤룡포
- (위의 그림) 『국조속오례의보서례(國朝續五禮儀補序例)』 권2 「가례(嘉禮)」 ′전하 시사복 도설(殿下視事服圖說)′에 수록된 왕의 곤룡포 앞과 뒷모습이다.
- 왕의 곤룡포는 대홍색(帶紅色)으로 한다.
- 오조룡보(五爪龍補)를 곤룡포의 양쪽 어깨와 앞과 뒤에 부착한다.
왕세자의 곤룡포
- 『국조속오례의보서례(國朝續五禮儀補序例)』 권2 「가례(嘉禮)」 ′왕세자 서연복 제도(王世子書筵服制度)′ 왕세자의 곤룡포는 흑색으로 하고 제도는 왕의 곤룡포 제도와 같다.
- 사조룡보(四爪龍補)가 곤룡포의 양쪽 어깨와 앞과 뒤에 있다.
왕세손의 곤룡포
- 왕세손의 곤룡포는 흑색으로 하고 제도는 왕세손의 곤룡포 제도와 같다.
- (위의 그림) 『국조속오례의보서례(國朝續五禮儀補序例)』 권2 「가례(嘉禮)」 ′왕세손 강서복 제도(王世孫講書服制度)′에 수록된 왕세손의 곤룡포 앞과 뒷모습이다.
- 방형(方形)의 삼조룡보(三爪龍補)를 곤룡포의 앞 뒤에 붙인다. 양쪽 어깨에는 붙이지 않는다.
원자의 아청단령
- 원자가 보양관과 상견례를 할 때에는 왕세자의 아청색 단령을 착용하였다.
- 아청색은 흑색과 혼용되어 사용되었다.[1]
- 단령에는 원형의 사조룡보를 부착하였는데, 왕세손의 곤룡포 제도처럼 앞과 뒤에만 부착하고 양쪽 어깨에는 부착하지 않았다.
Writer: 김현승
Main: 조선 후기 보양청 상견례 참여자 복식 고증 시각화
- ↑ 이은주(1994) ″한국전통복색에서의 청색과 흑색 : 청색의 범주문제를 중심으로″. 한국의류학회, 18(1). pp. 1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