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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세작]]보다 더 자란 잎을 따 만든 차이기 때문에 처음 마실 때는 강한 맛이 나지만 뒷맛이 떫다. 그러나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 [[세작]]이나 [[우전차]](雨前)보다 질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녹차 고유의 색깔과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차라는 평가를 받는다. 광합성의 영향으로 찻잎에 엽록소가 많다. 따라서 차 색깔은 자연 녹차와 비슷한 연두색을 띠고 은은한 향기가 난다. 비타민과 폴리페놀 등을 많이 함유하여 상쾌한 맛이 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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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8일 (토) 21:05 기준 최신판
정의
찻잎의 크기와 여리고 굳은 정도에 차의 분류 방법으로써 세작(細雀)과 대작(大雀:왕작) 중간 크기의 찻잎을 덖어서(볶듯이 익혀서) 만든 덖음차를 가리킨다. 세작에 비해 질이 떨어지고 값이 싸지만 대작보다는 값이 비싸기 때문에 보통차라고도 한다. 대작과 함께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녹차이다. 수확시기는 세작 생산이 끝난 뒤인 입하(立夏) 뒤부터 음력 5월 중순까지이다. 창(槍:처음에 돋는 움)과 기(旗:피기 시작된한 잎)가 펴진 찻잎을 1~2장을 따 만들었다. 명차(銘茶) 여름차 중차(中茶) 두물차 등의 다른 이름으로도 불린다.
세작보다 더 자란 잎을 따 만든 차이기 때문에 처음 마실 때는 강한 맛이 나지만 뒷맛이 떫다. 그러나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 세작이나 우전차(雨前)보다 질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녹차 고유의 색깔과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차라는 평가를 받는다. 광합성의 영향으로 찻잎에 엽록소가 많다. 따라서 차 색깔은 자연 녹차와 비슷한 연두색을 띠고 은은한 향기가 난다. 비타민과 폴리페놀 등을 많이 함유하여 상쾌한 맛이 난다.
사진
효능
콜레스테롤 배출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도록 한다.
항암효과
녹차에는 카테킨과 비타민C가 풍부해 암예방, 치료에 도움이 된다.
숙취해소
아스파라긴산,아라닌, 카테킨, 아미노산 등이 있어 숙취해소에 좋다.
다이어트
지방분해에 탁월하여 다이어트에 좋다.
제품
브랜드
녹차원 및 오설록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작을 제공하고 있다.
원산지
대한다원 등의 원산지가 중작을 재배하고 있다.
관련 문서
이 문서 | 관계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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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작 | 은 ~에서 제공하고 있다. | 오설록 |
중작 | 은 ~에서 생산하고 있다. | 대한다원 |
중작 | 은 ~와 다 녹차의 한 종류이다. | 세작 |
중작 | 은 ~와 다 녹차의 한 종류이다. | 우전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