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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네트워크는 [[아차산]], 또는 [[아차산성]]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노드들을 '기록물'을 통해 엮으려는 시도의 일부분이다. 여기서 노드는 단순히 [[아차산]]을 언급하는 데에 그치치 않고 역사적. 문화적 의의를 창출할 수 있는 것들로 정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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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연하게 '중복된다' 정도로 느껴졌던 노드와 관계들이 그래프 데이터베이스의 형태로 보니 한 눈에 파악된다는 장점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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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아차산성]] | [[분류:아차산성]] |
2016년 6월 23일 (목) 18:31 기준 최신판
목차
김누리의 아차산성 지식 네트워크
김누리 작성 기사 목록
나의 노드
신규 노드
김누리의 아차산성 위키 페이지 설명
네트워크 설명 및 노드 설정 이유
본 네트워크는 아차산, 또는 아차산성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노드들을 '기록물'을 통해 엮으려는 시도의 일부분이다. 여기서 노드는 단순히 아차산을 언급하는 데에 그치치 않고 역사적. 문화적 의의를 창출할 수 있는 것들로 정하였다. 예를 들어 삼국사기에서는 아차산의 옛 명칭, 온달이 죽음을 맞았다고 전해지는 온달산성과 아차산성을 둘러싼 논란, 개로왕과 아차산성 등 아차산을 중심으로 한 많은 이야깃거리들을 찾아낼 수 있다. 삼국사기와 고려사에서 역사적인 화제들을 찾아 네트워크를 형성하였다면 대동여지도와 대동지지, 세종실록 지리지 등의 기록물을 통해서는 공간, 장소 위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였다. 광진구의 옛 지명인 '광나루', 장한평이라는 지역 명칭을 남긴 아차산성의 이칭 장한성에 대한 기록, 현재에도 유적으로 남아 있는 아차산 봉수대지에 관한 기록 등 아차산의 예와 지금을 연결하는 지점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시각화 이유 및 한계점
막연하게 '중복된다' 정도로 느껴졌던 노드와 관계들이 그래프 데이터베이스의 형태로 보니 한 눈에 파악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지식적, 시간적인 한계로 인해 네트워크가 하나의 '지식 체계'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관계 설정 모델에서 그치고 말았다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