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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강생정보
| + | [[이재열B]] |
− | |이름= 이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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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문= 李在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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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문= Jae-yeo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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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 중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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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일= jaeyeol.lee@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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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파일:01 재열 캐리커처 8x.jpg|섬네일|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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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ou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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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서 태어나 강동구에서 초중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맥길대학교에서 중국사를 전공했습니다. 제목과 저자명이 부여되지 않고 내용과 외연이 유동적이던 텍스트들이 제국 시기를 거치면서 책, 나아가 경전으로 고정 되어 가는 과정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성서비평과 역사적 예수에 대한 개인적 관심이 중국에서 책과 경전의 형성이라는 문제에 친근감을 갖도록 이끌었습니다. 중국학 전공으로 북미에 갔던 것도 문헌비평의 방법론을 더 배워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지금은 서울 양천구에서 서대문구 연희동의 연구실로 출퇴근하며 주로 연구 용역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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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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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소설, SF, 물리학, 지정학 관련 책들을 좋아하지만 요사이는 핸드폰에 많은 시간을 빼앗깁니다. 지난 10년 중에서는 문태준 시집 『가재미』, 천명관 소설 『고래』가 꽤 좋았고 테드 창의 SF 『당신 인생의 이야기』와 『숨』은 최고였습니다. 지정학과 물리학에 대한 관심은 브레진스키의 『거대한 체스판』과 브라이언 그린의 『엘러건트 유니버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신학자 안병무, 마커스 보그, 존 도미닉 크로산에게서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나면 가끔씩 Red Dead Redemption2 같은 게임도 합니다. 맥주를 꽤 좋아하고 아침에 종종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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