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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211. 동막동(東幕洞466)) 東幕村前水拍堤동막촌 앞쪽에는 물막이 뚝이 있고, 碁巖隨勢自高低바둑바위 물때 따라 높아지고 낮아지네. 年年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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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big>東幕村前水拍'''堤''' (<small>동막촌전수박'''제'''</small>) 동막촌 앞쪽에는 물막이 뚝이 있고, <br />碁巖隨勢自高'''低''' (<small>기암수세자고'''저'''</small>) 바둑바위 물때 따라 높아지고 낮아지네.<br />年年三月南遊客 (<small>년년삼월남유객</small>) 해마다 3월이면 놀러오는 나그네가,<br />小店斜陽問絡'''蹄''' (<small>소점사양문락'''제'''</small>) 석양 무렵 가게에서 낙지를 찾는다네.<b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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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바닷가에 있는데 산을 등지고 있으면서 바둑돌같은 암석이 갯벌에 여기저기 박혀있다. 바닷가의 낙지는 ʻ소팔초어(小八梢魚)ʼ라고도 하는데, 늦은 봄에 술안주로 매우 좋다고 한다. | ○ 이곳은 바닷가에 있는데 산을 등지고 있으면서 바둑돌같은 암석이 갯벌에 여기저기 박혀있다. 바닷가의 낙지는 ʻ소팔초어(小八梢魚)ʼ라고도 하는데, 늦은 봄에 술안주로 매우 좋다고 한다. | ||
− | + | ==참고== | |
+ | * 동막동(東幕洞) : 화도면 동막리이다. |
2019년 5월 31일 (금) 01:14 기준 최신판
東幕村前水拍堤 (동막촌전수박제) 동막촌 앞쪽에는 물막이 뚝이 있고,
碁巖隨勢自高低 (기암수세자고저) 바둑바위 물때 따라 높아지고 낮아지네.
年年三月南遊客 (년년삼월남유객) 해마다 3월이면 놀러오는 나그네가,
小店斜陽問絡蹄 (소점사양문락제) 석양 무렵 가게에서 낙지를 찾는다네.
○ 이곳은 바닷가에 있는데 산을 등지고 있으면서 바둑돌같은 암석이 갯벌에 여기저기 박혀있다. 바닷가의 낙지는 ʻ소팔초어(小八梢魚)ʼ라고도 하는데, 늦은 봄에 술안주로 매우 좋다고 한다.
참고
- 동막동(東幕洞) : 화도면 동막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