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진무영(鎭撫營) 열무당(閱武堂)"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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閱武堂高大將筵 열무당 드높으니 대장의 지휘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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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閱武堂高大將'''筵''' (<small>열무당고대장'''연'''</small>)    열무당 드높으니 대장의 지휘소라.<br />試才月月又年'''年''' (<small>시재월월우년'''년'''</small>)     달마다 해마다 재주를 시험하네.<br />兼是春秋操鍊日 (<small>겸시춘추조련일</small>)    봄과 가을 두 차례 열병 훈련 하던 날은,<br />麾下軍容萬六'''千''' (<small>휘하군용만륙'''천'''</small>)    휘하의 군사가 만육천 명이나 되었네.<br />
207) ʻ유수이태좌선정비ʼ와 ʻ경력이세성선정비ʼ가 강화 화도면 상방리 비석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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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이 2기의 비석은 모두 1781년에 상도면과 하도면 주민들이 힘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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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웠다고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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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무영(鎭撫營)은 종각의 서쪽에 있으니 즉 열무당(閱武堂)이다. 숙종 갑자년(1684)에 유수 윤계(尹堦)209)가 짓고서 ʻ열무(閱武)ʼ라
208) 정조 재위시에는 정해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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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내면(府內面)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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試才月月又年年달마다 해마다 재주를 시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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兼是春秋操鍊日봄과 가을 두 차례 열병 훈련 하던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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麾下軍容萬六千휘하의 군사가 만육천 명이나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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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무영(鎭撫營)은 종각의 서쪽에 있으니 즉 열무당(閱武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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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종 갑자년(1684)에 유수 윤계(尹堦)209)가 짓고서 ʻ열무(閱武)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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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편액을 걸었다. 일명 승천대(承天臺)라고도 한다.
 
는 편액을 걸었다. 일명 승천대(承天臺)라고도 한다.
○ 진무사(鎭撫使)가 무과를 시험할 때에 머무는 곳이다.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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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기를 시험하여 상을 주고, 매년 도시(都試)를 설치하여 무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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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무사(鎭撫使)가 무과를 시험할 때에 머무는 곳이다. 매월 활쏘기를 시험하여 상을 주고, 매년 도시(都試)를 설치하여 무과를 취한다. 매년 봄, 가을에 조련하고 군대를 정비하여 진무영 아래의 수군들은 합해서 16,200인이었다. 지금은 모두 폐지되었다.
한다. 매년 봄, 가을에 조련하고 군대를 정비하여 진무영 아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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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들은 합해서 16,200인이었다. 지금은 모두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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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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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일 (금) 07:10 판

閱武堂高大將 (열무당고대장)     열무당 드높으니 대장의 지휘소라.
試才月月又年 (시재월월우년) 달마다 해마다 재주를 시험하네.
兼是春秋操鍊日 (겸시춘추조련일) 봄과 가을 두 차례 열병 훈련 하던 날은,
麾下軍容萬六 (휘하군용만륙) 휘하의 군사가 만육천 명이나 되었네.

○ 진무영(鎭撫營)은 종각의 서쪽에 있으니 즉 열무당(閱武堂)이다. 숙종 갑자년(1684)에 유수 윤계(尹堦)209)가 짓고서 ʻ열무(閱武)ʼ라 는 편액을 걸었다. 일명 승천대(承天臺)라고도 한다.

○ 진무사(鎭撫使)가 무과를 시험할 때에 머무는 곳이다. 매월 활쏘기를 시험하여 상을 주고, 매년 도시(都試)를 설치하여 무과를 취한다. 매년 봄, 가을에 조련하고 군대를 정비하여 진무영 아래의 수군들은 합해서 16,200인이었다. 지금은 모두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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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