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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은 국내 체류 중국 동포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한국 생활 수기, 출입국 정책 관련 안내, 한중 관계와 동북아 지역 관련 정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동북아신문』은 국내 체류 중국 동포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한국 생활 수기, 출입국 정책 관련 안내, 한중 관계와 동북아 지역 관련 정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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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_서울조선족교회|서울조선족교회]]는 「재외동포법」이 제정 발표되었을 때 동포 차별법 철회 공동 기자 회견을 하였고, 2000년 6월 11일에는 『조선족뉴스』 소식지를 발간하기도 하였다. 중국 동포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국적 회복 운동은 2004년 1월 말까지 지속되었다. 당시 이 운동에 참가한 동포들은 운동 동참금 중 일부를 『동북아신문』 구독비로 내어 경제적 뒷받침이 되어 주기도 하였다. | [[차이나타운_서울조선족교회|서울조선족교회]]는 「재외동포법」이 제정 발표되었을 때 동포 차별법 철회 공동 기자 회견을 하였고, 2000년 6월 11일에는 『조선족뉴스』 소식지를 발간하기도 하였다. 중국 동포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국적 회복 운동은 2004년 1월 말까지 지속되었다. 당시 이 운동에 참가한 동포들은 운동 동참금 중 일부를 『동북아신문』 구독비로 내어 경제적 뒷받침이 되어 주기도 하였다. | ||
2016년 5월 29일 (일) 22:23 기준 최신판
차이나타운 문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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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동북아신문 |
분류 | 신문 |
ISBN | |
URL | http://www.dbanews.com/ |
출판사 | |
출판일 |
내용[1]
개요
서울특별시 구로구 서울조선족교회에서 발행하던 조선족 동포 신문. 『동북아신문』은 국내 체류 중국 동포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한국 생활 수기, 출입국 정책 관련 안내, 한중 관계와 동북아 지역 관련 정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설
서울조선족교회는 「재외동포법」이 제정 발표되었을 때 동포 차별법 철회 공동 기자 회견을 하였고, 2000년 6월 11일에는 『조선족뉴스』 소식지를 발간하기도 하였다. 중국 동포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국적 회복 운동은 2004년 1월 말까지 지속되었다. 당시 이 운동에 참가한 동포들은 운동 동참금 중 일부를 『동북아신문』 구독비로 내어 경제적 뒷받침이 되어 주기도 하였다.
『동북아신문』의 발행인은 서울조선족교회의 목사 서경석이며, 초대 편집국장은 부목사 최황규가 맡았다. 신문 명칭을 『동북아신문』으로 정한 배경은 조선족 동포들의 생활 근거지가 중국의 동북3성 지역, 즉 길림성, 요령성, 흑룡강성에 형성되어 있는데다가 조선족 동포에 대한 관심과 조선족 동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함이었다.
『동북아신문』의 발행처를 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서울조선족교회에서 서울특별시 중구의 장충동 사무실로 이전하여 교회에서 발행하는 신문이라는 이미지를 없애고 새로운 이미지로 변화해 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재한 조선족 지성인 모임, 작가 모임 등을 통해 조선족 동포 단체를 연결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
평가
『동북아신문』은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중국 동포들의 생활상을 한국 사회에 알려 주는 신문으로서 교회 내에서 발행되는 등 특정 단체 위주의 활동 소식을 주로 다루었다는 점에서 한계를 보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2000년대 초의 중국 동포 관련 활동은 서울조선족교회가 거의 주도해 왔다시피 하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었다.
각주
관련항목
S(객체1) | V(관계) | O(객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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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 A는_B를_저술했다 | 재한동포총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