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직산동(稷山洞2)"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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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稷山谷谷繞烟霞 (<small>직산곡곡요연'''하'''</small>) 직산 마을 골골마다 안개 노을 감쌌으니,<br />柳具權金各自家 (<small>류구권금각자'''가'''</small>) 유씨 구씨와 권씨 김씨가 서로 모여 살고 있네.<br />薇月窓前勤讀後 (<small>미월창전근독후</small>) 달빛 좋은 창가에서 부지런히 독서한 뒤, <br />冬樵夏耨淡生涯 (<small>동초하누염생'''가'''</small>) 겨울 땔나무 여름 김매기하며 담담하게 살고 있네.<br /></big> | <big>稷山谷谷繞烟霞 (<small>직산곡곡요연'''하'''</small>) 직산 마을 골골마다 안개 노을 감쌌으니,<br />柳具權金各自家 (<small>류구권금각자'''가'''</small>) 유씨 구씨와 권씨 김씨가 서로 모여 살고 있네.<br />薇月窓前勤讀後 (<small>미월창전근독후</small>) 달빛 좋은 창가에서 부지런히 독서한 뒤, <br />冬樵夏耨淡生涯 (<small>동초하누염생'''가'''</small>) 겨울 땔나무 여름 김매기하며 담담하게 살고 있네.<br /></big> | ||
| − | + | ○ 이 곳에는 계곡이 많은데 계곡마다 은거하기 좋은 곳이 있어서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23204&cid=40942&categoryId=31639 문화 유씨],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13109&cid=40942&categoryId=31639 능성 구씨],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22939&cid=40942&categoryId=31639 안동 권씨],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22991&cid=40942&categoryId=31639 경주 김씨] 많이 살면서 농사로써 업을 삼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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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고== | ||
2019년 4월 22일 (월) 12:08 기준 최신판
稷山谷谷繞烟霞 (직산곡곡요연하) 직산 마을 골골마다 안개 노을 감쌌으니,
柳具權金各自家 (류구권금각자가) 유씨 구씨와 권씨 김씨가 서로 모여 살고 있네.
薇月窓前勤讀後 (미월창전근독후) 달빛 좋은 창가에서 부지런히 독서한 뒤,
冬樵夏耨淡生涯 (동초하누염생가) 겨울 땔나무 여름 김매기하며 담담하게 살고 있네.
○ 이 곳에는 계곡이 많은데 계곡마다 은거하기 좋은 곳이 있어서 문화 유씨, 능성 구씨, 안동 권씨, 경주 김씨 많이 살면서 농사로써 업을 삼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