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양헌수비(梁憲洙碑)"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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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병인년 난리에 양(梁) 장군이 순무 천총으로서 정족성에 들어 가 대항하여 서양인들과 전투를 벌여서 승리가 매우 많았다. 황상의 갑술년(1874) 유수 조병식(趙秉式)이 종루의 동쪽에 비각을 세웠다. 양공은 이름이 헌수(憲洙)이다. | + | ○ 병인년 난리에 양(梁) 장군이 순무 천총으로서 정족성에 들어 가 대항하여 서양인들과 전투를 벌여서 승리가 매우 많았다. |
| + | 황상의 갑술년(1874) 유수 조병식(趙秉式)이 종루의 동쪽에 비각을 세웠다. 양공은 이름이 헌수(憲洙)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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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창서발문본에는 제 3구의 ʻ文ʼ이 ʻ石ʼ으로 되어 있다. | * 구창서발문본에는 제 3구의 ʻ文ʼ이 ʻ石ʼ으로 되어 있다. |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725100&cid=49345&categoryId=49345 정족산성전투]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725100&cid=49345&categoryId=49345 정족산성전투] | ||
| + |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21410283155219 정족산성전투] | ||
| + |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590755 병인양요] | ||
| + | * 정족산성 | ||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sta_hty.terms&ie=utf8&query=%EC%88%9C%EB%AC%B4%20%EC%B2%9C%EC%B4%9D 양헌수장군 승전비] |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sta_hty.terms&ie=utf8&query=%EC%88%9C%EB%AC%B4%20%EC%B2%9C%EC%B4%9D 양헌수장군 승전비] |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16145&cid=40942&categoryId=33397 순무]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16145&cid=40942&categoryId=33397 순무] | ||
* [https://terms.naver.com/alikeMeaning.nhn?query=E00208076 천총] | * [https://terms.naver.com/alikeMeaning.nhn?query=E00208076 천총] | ||
2019년 4월 21일 (일) 23:41 판
梁公昔日據山城 (양공석일거산성) 옛적에 양헌수 장군 정족산에 진을 치고,
軍令分明破賊兵 (군령분명파적병) 분명한 명령으로 적병을 물리쳤네.
一片碑文如彼白 (일편패문여피일) 한 조각 비문이 저처럼 하얀데,
丙寅年後幾秋聲 (병인년후기추성) 병인양요 겪은 지가 몇 년이 되었는가.
○ 병인년 난리에 양(梁) 장군이 순무 천총으로서 정족성에 들어 가 대항하여 서양인들과 전투를 벌여서 승리가 매우 많았다.
황상의 갑술년(1874) 유수 조병식(趙秉式)이 종루의 동쪽에 비각을 세웠다. 양공은 이름이 헌수(憲洙)이다.
인물
- 양헌수(1816∼1888)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경보(敬甫).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치열한 전투 끝에 프랑스군을 패퇴시켰다.
- 조병식(1823∼1907) 본관은 양주(楊州). 자는 공훈(公訓). 1874년 강화부유수를 지냈다. 이후예조·형조·이조·공조 판서를 거쳐, 충청도관찰사, 법부대신, 외부대신, 내부대신 등을 역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