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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big>翠香堂鎖紫雲窓 (<small>두두아보대춘'''풍'''</small>) 취향당 현판은 자운창에 걸려있어,<br />御墨煌煌彩亘江 (<small>일부산천양안'''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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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석실의 외관(外館)이 취향당(翠香堂)인데 여기에서 선보·보록을 임시로 봉안한 곳이다. | *해산석실의 외관(外館)이 취향당(翠香堂)인데 여기에서 선보·보록을 임시로 봉안한 곳이다. | ||
*영조 때에 종부시의 관리가 정족성에 선원록(璿源錄)을 봉안하였다. 후에 영조가 써서 내려준 “계사년(1713, 숙종 39)에 봉안하고 와서 자다. 신묘년(1771, 영조 48) 여름에 써서 부치다(粤癸巳奉安來宿 辛卯夏書付)”라는 12글자를 이 당 안에 게재하였다. | *영조 때에 종부시의 관리가 정족성에 선원록(璿源錄)을 봉안하였다. 후에 영조가 써서 내려준 “계사년(1713, 숙종 39)에 봉안하고 와서 자다. 신묘년(1771, 영조 48) 여름에 써서 부치다(粤癸巳奉安來宿 辛卯夏書付)”라는 12글자를 이 당 안에 게재하였다. | ||
2019년 4월 11일 (목) 14:05 판
翠香堂鎖紫雲窓 (취향당쇄자운창) 취향당 현판은 자운창에 걸려있어,
御墨煌煌彩亘江 (어묵황황채긍강) 임금님 글씨 빛이 나니 문채가 강물 같네.
十二毫龍蟠屈勢 (십이호룡반궐세) 열두 글자 용이 되어 웅크린 자세이니,
萬年鎭我一東邦 (만년진아일동방) 일만 년 지나도록 우리나라 지켜주리.
- 해산석실의 외관(外館)이 취향당(翠香堂)인데 여기에서 선보·보록을 임시로 봉안한 곳이다.
- 영조 때에 종부시의 관리가 정족성에 선원록(璿源錄)을 봉안하였다. 후에 영조가 써서 내려준 “계사년(1713, 숙종 39)에 봉안하고 와서 자다. 신묘년(1771, 영조 48) 여름에 써서 부치다(粤癸巳奉安來宿 辛卯夏書付)”라는 12글자를 이 당 안에 게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