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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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8일 (월) 23:00 판

포스터


시놉시스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가 시작된다.[1][1]

만든 사람들

제작진

  • 감독
  • 각본
    • 조철현, 이송원, 오승현

출연진

  1. 주연
  2. 조연

명대사

내가 바란 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 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사도세자(유아인)

생각할 사, 슬퍼할 도.. 사도세자라 하라..-영조(송강호)

평점과 한줄평

작성자 별점 한줄평
thsa**** ★★★★★ 송강호는 왕이고싶었고 유아인은 사람이고싶었다.
기적(diam****) ★★★★★ 여운이 진하게 남는 사극.


주석

  1.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