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Lady"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8년 5월 3일 (목) 16:2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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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Lady

정의

화이트 레이디(White Lady)(Delilah나 Chelsea Side-car로 잘 알려져 있다.)는 사이드카 칵테일(sidecar:꼬냑, 트리플 섹, 레몬즙)에서 브랜디 대신 진을 넣어 만드는 것이다. 화이트 레이디는 Sour 칵테일(전통적인 혼합음료 군의 하나로 마르가리타나 사이드카가 대표적임) 중에 하나인데, 간단한 진 사워와 다른 것은 설탕대신 트리플섹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칵테일은 때때로 계란 흰자, 설탕 또는 크림 등의 추가적인 재료를 넣기도 한다. 가장 고전적인 혼합물은 마티니 칵테일 잔에 가장 흔하게 제공되는 것이다. 계란 흰자가 첨가되면 샴페인 쿠페잔이 선호된다. 부드러운 거품이 곡선으로 된 잔에 더 예쁘게 달라붙기 때문이다.

유래

누가 제일 처음 이 음료를 고안했는지에 대해서는 논쟁 중이며, 최소 두가지의 다른 의견이 있다. 첫번째는 런던의 Ciro's Club에서 1919년에 Harry MacElhone이 처음 만들었다는 것인데, 그는 처음에 크렘 드 망트(박하로 만든, 단맛이 나는 독한 술-네이버 영어사전)을 썼다가 1929년 파리의 Harry's New York Bar에서 진으로 대체했다.

그러나 Savoy의 Harry Craddock 또한 화이트 레이디(진, 쿠앵트르,신선한 레몬즙)를 제기한다. 여기의 주조법은 1930년대에 출판된 Savoy Cocktail Book에서 보인다. 사보이의 이전 대표 바텐더인 Joe Gilmore는 이것이 로렐과 하디(미국의 2인조 코미디언)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의 하나라고 말한다.

존 러카레이의 1965년 소설 The Looking Glass War에서, 영국인 스파이이자 메인 주인공인 Fred Leiser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가 화이트 레이디이며, 그는 다른 요원들에게 그 칵테일을 얻게 하려고 몇번이나 시도하기도 했다.

도로시 세이어스(Dorothy Sayers)의 미스터리 소설 Have His Carcase에서 Lord Peter는 그의 레이디인 Harriet Vane이 곤경에 처했을때 화이트 레이디를 마신다.

조주법

재료

• 4 cl 진
• 3 cl 트리플 섹(무색의 달콤한 리큐르술)
• 2 cl 신선한 레몬즙

조주법

• 얼음으로 가득찬 칵테일 쉐이커에 모든 재료를 넣는다.
• 잘 흔든 다음에 체에 걸러서 큰 칵테일 글라스에 넣는다.

시맨틱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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