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박물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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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출처 : <b>[http://www.gochang.go.kr/pansorimuseum/ 고창판소리박물관]</b>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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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chang Pansori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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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chang Pansori Museum was built in the former residence of Shin Jae-hyo (penname: Dongri) in 2001 to commemorate a host of legendary pansori singers including Jin Chae-sun and Kim So-hee, and to maintain and advance the tradition of pansori, a performing art referring to the country’s traditional singing-like narration by “sorikkun” (singer) accompanied by drumbeat. Gochang Pansori Museum aims to collect, preserve, research, study, display and analyze tangible and intangible cultural items related to pansori in a bid to offer a chance for the general public to enjoy and appreciate the unique performing art form whose records traces back to the reign of King Yeongjo of the Joseon Dynasty.  
 
Gochang Pansori Museum was built in the former residence of Shin Jae-hyo (penname: Dongri) in 2001 to commemorate a host of legendary pansori singers including Jin Chae-sun and Kim So-hee, and to maintain and advance the tradition of pansori, a performing art referring to the country’s traditional singing-like narration by “sorikkun” (singer) accompanied by drumbeat. Gochang Pansori Museum aims to collect, preserve, research, study, display and analyze tangible and intangible cultural items related to pansori in a bid to offer a chance for the general public to enjoy and appreciate the unique performing art form whose records traces back to the reign of King Yeongjo of the Joseon Dynasty.  
  

2018년 4월 20일 (금) 13:4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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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고창판소리박물관은 판소리의 이론가이자 개작자, 후원가였던 동리 신재효진채선, 김소희 등 다수의 명창을 기념하고 판소리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동리 신재효 선생의 고택 자리에 설립되었다.

판소리 박물관은 판소리의 유,무형의 자료를 수집,보존,조사,연구,전시,해석함으로써 일반 대중에게 수준높은 판소리 에술의 재교육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침내 성지화를 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

Gochang Pansori Museum

Gochang Pansori Museum was built in the former residence of Shin Jae-hyo (penname: Dongri) in 2001 to commemorate a host of legendary pansori singers including Jin Chae-sun and Kim So-hee, and to maintain and advance the tradition of pansori, a performing art referring to the country’s traditional singing-like narration by “sorikkun” (singer) accompanied by drumbeat. Gochang Pansori Museum aims to collect, preserve, research, study, display and analyze tangible and intangible cultural items related to pansori in a bid to offer a chance for the general public to enjoy and appreciate the unique performing art form whose records traces back to the reign of King Yeongjo of the Joseon Dynasty.

Пансури музей

Кучанпансури музей нь пансури(солонгос үндэсний дуулалт жүжиг)-гийн онолч, шинэчлэн найруулагч, дэмжигч, ивээн тэтгэгч Шинъ Жэ Хю, Жинъ Чэ Сонъ, Ким Су Хи зэрэг олон чадварлаг уран бүтээлчдээ эргэн дурсах цаашлаад пансуригийн уламжлалыг хойч үедээ өвлүүлж үлдээх, хөгжүүлэх зорилгоор ноён Шин Жэ Хю гуайн хуучин амьдарч байсан гэрт байгуулагджээ. Пансури музей нь пансуригийн биет болоод биет бус бүтээлүүдийг цуглуулах, хадгалах, судлах, үзэсгэлэн гаргах, тайлбарлах зэрэг олон үйл ажиллгааг явуулан энгийн ард иргэдэд Пансуригийн урлагийг дахин өндөр түвшинд сурталчлах, үнэлж ойлгох, таашаал авах боломжоор хангахын тулд байгуулагдсан юм.

판소리 열두 마당과 여섯 마당

판소리에 관한 최고(最古)의 문헌은 1754년(영조 30) 유진한(柳振漢)의 문집인 『만화집(晩華集)』인데, 7언 한시 200구 중 ‘가사 춘향가 이백구(歌詞 春香歌 二百句)’가 수록되어 있다. 이 기록에 의하면 판소리 춘향가가 이 무렵에 불리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순조 때의 문인인 송만재(宋晩載)가 1843년에 지은 ‘관우희(觀優戱)’에 의하면, 장끼타령 · 변강쇠타령 · 무숙(武叔)이타령 · 배비장(裵裨將)타령 · 심청가 · 박타령 · 토끼타령 · 춘향가 · 적벽가(일명 화용도) · 강릉매화가 · 가짜신선타령 · 옹고집(壅固執)타령이 당시에 불려진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열두 마당이라 한다.

한편 일제강점기 때에 정노식이 쓴 『조선창극사』에도 열두 마당이 기록되어 있는데, ‘왈자타령’이 ‘무숙이타령’으로, ‘가짜신선타령’이 ‘숙영낭자전’으로 명칭만 다를 뿐 내용은 동일하다. 열두 마당 중 변강쇠타령과 배비장타령 · 옹고집타령 · 강릉매화전 · 장끼타령은 사설만 전해지고, 왈자타령과 가짜신선타령은 사설조차도 전해지지 않고 있다.

고종 때의 신재효(申在孝)는 열두 마당 중에서 춘향가 · 심청가 · 흥보가 · 수궁가 · 적벽가 · 변강쇠타령, 이상 여섯 마당을 기록으로 남겼으며, 그 이후 이선유(李善有)의 『오가전집(五歌全集)』(1933)에는 변강쇠타령이 탈락되어 있다.

열두 마당 가운데 오늘날까지 소리와 함께 전승되고 있는 것은 춘향가 · 심청가 · 흥보가 · 수궁가 · 적벽가인데, 이를 판소리 다섯 마당 또는 오가(五歌)라고 부른다. [2]

판소리 명창

판소리 명창은 보편적으로 근대시기와 조선시대를 구분하여 지칭한다.

근대이전 조선시대는 판소리가 정립되는 순조시기의 전기 8명창과 이를 음악적 표현으로 더욱 발전시킨 철종, 고종시기의 후기 8명창으로 이른다. 전기 8명창은 권삼득, 송홍록, 염계달, 모흥갑 등이 대표적이며 후기 8명창은 박유전, 이날치, 김세종, 송우룡 등이 대표적이다. 후기 8명창 때에 판소리의 유파가 형성된다.

근대시기에는 유성기의 등장으로 이때 활동하던 명창들의 소리가 현재도 전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창환, 송만갑, 이동백, 김창룡, 정정렬을 일러 근대 5명창으로 부른다.

이 시기 활동한 명창 중에서 음반으로 가장 많은 기록을 남긴 명창은 이화중선임방울이다.

참고영상

아래의 영상은 판소리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한 참고영상이다.

고창판소리박물관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에 소개된 고창판소리박물관의 소개영상이다.

우리의 소리, 판소리

판소리의 역사에 관한 간략한 소개를 다룬 EBS의 교양프로그램으로 2015년 3월에 역사채널e '우리의 소리, 판소리'라는 제명으로 방영되었다.

임방울의 쑥대머리

춘향가의 한 대목으로 근대시기 유성기 음반 중 국악분야의 단일곡으로는 가장 많이 팔렸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통설로 전해지는 100만매 판매는 근거가 없는 부정확한 이야기다. 당시의 정확한 판매기록이 남아있지 않으며 각종 기록에 의하면 가장 많은 음반이 유통된 시기라 하더라도 일본어음반과 양악반, 그리고 조선어 음반을 모두 포함해서 연간 100만매 정도라고 한다. 조선어 음반은 일제강점기 전기간에 발표된 수량이 약 6,500종으로 확인되며, 이는 음반생산이 활발하던 시기(1929년~1943년)에 대입하면 연간 400종에 불과하다.


춘향가 중 사랑가

판소리 여섯마당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이며, 명창 조상현이 불렀다.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춘향뎐( 春香傳)》(2000)은 조상현 명창의 소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관련 사이트

출처

  1. 출처 : 고창판소리박물관
  2. 출처 : 한국의 정악과 민속악 장단

기여

일자 역할 이름 전공
2018.4. 정리 김광우 인문정보학
2018.4. 편집 김광우 인문정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