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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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한 장면, 2분 8초부터 해리의 차례이다. | ||
"음, 어렵군 어려워 용기가 가득 차 있군. 심성도 나쁘지 않고. 재능이 있군. 오 이럴수가, 그래. 자신의 존재를 입증하려는 멋진 열망 거 참 흥미롭군, 그런데 널 어디에 넣어야 | "음, 어렵군 어려워 용기가 가득 차 있군. 심성도 나쁘지 않고. 재능이 있군. 오 이럴수가, 그래. 자신의 존재를 입증하려는 멋진 열망 거 참 흥미롭군, 그런데 널 어디에 넣어야 |
2017년 6월 8일 (목) 19:02 판
기본 정보
-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2001.12월에 처음 개봉하여 8편으로 완결이 났다.
- 장르: 판타지, 가족, 모험, 액션
- 시리즈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불의 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1,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2의 순서이다.
줄거리
등장인물
- 해리 포터
- 론 위즐리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 볼드모트
- 교수진: 알버스 덤블도어, 미네르바 맥고나걸, 세베루스 스네이프, 플리트윅 등
- 위즐리 가족: 아서 위즐리, 몰리 위즐리, 빌 위즐리, 찰리 위즐리, 퍼시 위즐리, 지니 위즐리, 프레드 위즐리, 조지 위즐리
- 해리의 학교 친구들: 네빌 롱바텀, 루나 러브굿, 초 챙 등
영화에 사용된 신화적 요소
드루이드교와의 관련성
<해리포터>에서 가장 많이 차용한 신화적 요소는 드루이드교 사제의 이미지와 마법학교라고 할 수 있다.
<해리 포터>에서 등장하는 마법의 지팡이를 든 긴 망토를 입고 뾰족코의 구두에 원뿔형 모자를 쓴 전형적인 마법사들의 모습은 드루이드교 사제의 복장을 형상화하고 있다.
해리포터 속 마법사들이 입고 있는 망토와 드루이드교 사제들의 복장 비교
왼쪽 사진은 호그와트의 교복(마법사 망토)을 입고 지팡이를 든 드레이코 말포이이고, 오른쪽은 드루이드교 사제들의 모습이다.
둘 다 발목까지 오는 긴 망토와 지팡이를 들고 있다.
또한 호그와트 학생들은 드루이드교의 사제가 되기를 꿈꾸는 켈트족 젊은이들 모습과 흡사하게 묘사된다
호그와트에서 7년간의 교육을 받는 마법사 아이들처럼 켈트족 젊은이은 사제가 되기 위해 숲속의 빈터에 마련된 숙소에서 수십년의 교육을 받았다.
신비한 생명체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신비한 생명체들은 그리스 신화, 켈트신화, 북유럽 신화 등 여러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
신화에 등장하는 생명체를 그대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실제 존재하는 동물들을 약간씩 변형하고 특수한 능력을 부여해 창작한 생명체도 있다.
이 챕터에서는 신화에 등장한 생명체를 그대로 사용한 경우만 소개하도록 하겠다.
켈트 신화의 생명체에서 가져온 신비한 생명체들
- 밴시(banshee)
켈트 신화의 전쟁과 죽음의 여신 바이브 카흐가 그 원형이다. 신화에서 묘사하는 밴시의 생김새는 일반인과 다를 바가 없으며, 능숙한 아일랜드어를 구사해
인간과 구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해진다. 곧 죽을 사람의 옷을 빨며, 집에서 밴시의 울음소리가 들리면 가족 구성원 중 한명이 곧 죽는다.
해리포터 영화에서 비중이 크지는 않으나 제 3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리무스 루핀의 수업 시간에 보가트를 쫒는 수업을 하다가
시무스 피니간의 차례가 되자 보가트가 밴시의 모습으로 변해 울부짖는다. 영화 상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이름 속에서도 밴시가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 레프리콘(Leprechaun)
<레프리컨 사진 넣을 것>
레프리콘(Leprechaun)은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요정으로, 아일랜드 민담에 나오는 요정의 일종이다. 보통 아이들보다 키가 작은 노인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빨간색이나 초록색 옷을 입고
두건을 쓰고 있으며 심술궂은 장난을 치는 걸 좋아한다.
다른 요정들처럼 레프리콘 역시 아일랜드의 투아하 데 다난과 연결되어 있다. 보통 레프리콘은 신발을 만들거나 무지개 끝에 숨겨진 작은 금단지에 숨겨진 돈을 가지고 가게를 연다
고 한다. 사람들에게 잡히면 레프리콘은 자신을 놓아주면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며 회유한다고 한다.
해리포터 시리즈 중 4편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서 등장한다. 퀴디치 월드컵 아일랜드 대 불가리아의 경기에서 아일랜드의 마스코트로 등장하여 하늘에서 모양을 그리며 날아다니고,
아일랜드가 우승하자 금화를 가득 뿌린다. 이 금화는 몇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는 것이 함정. 위 동영상은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서 레프리컨 요정들이 모여서 레프리컨 모양을 하고 춤
을 추는 장면이다.
마법의 모자(기숙사 분류 모자)
해리포터에는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기숙사를 배정해주는 마법의 모자가 등장한다.
한 학기가 시작되고 이를 축하하는 연회가 열리면 신입생들이 차례로 단상으로 나가 마법의 모자를 쓰고, 마법의 모자는 아이들의 성향을 읽은 후 그에 맞는 기숙사를 결정, 큰 소리로 외친다. 해리도 예외는 아니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한 장면, 2분 8초부터 해리의 차례이다. "음, 어렵군 어려워 용기가 가득 차 있군. 심성도 나쁘지 않고. 재능이 있군. 오 이럴수가, 그래. 자신의 존재를 입증하려는 멋진 열망 거 참 흥미롭군, 그런데 널 어디에 넣어야 하지?" "''슬리데린은 아냐''" "슬리데린은 아니라고? (중략)슬리데린은 네가 위대해지는 데 틀림없이 도움이 될 거야. 그건 의심의 여지가 없어, 아니라고? 네가 그렇게 확신한다면... ''그리핀도르가 나을거야''"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속 모자와 해리의 대화 장면''' 이 이후 해리는 그리핀도르 기숙사에 배정되어 7년동안 여기서 생활하게 된다. 이 기숙사 분류 모자는 신족 투아하 데 다난이 가지고 있던 [[리아파르]]에서 모티프를 따 온 것으로 보인다. 리아파르는 정당한 왕이 올라서면 소리를 지른다는 돌으로 기숙사의 특성에 맞는 정당한 학생이 들어오면 큰 소리로 기숙사 이름을 외치는 마법의 모자와 공통점이 있다. ==기여== *최초작성: [[박혜연]] ==참고 사이트== ==각주==인용 오류:
<ref>
태그가 존재하지만,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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