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초코 미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6월 7일 (수) 20:00 판

영상

세부정보

분류 : 식품

방영일 : 2009. 12. 11

매체 : 공중파

시간 : 30초

광고명 : 찬바람 불때 핫초코미떼

매체대행 : JS communications

광고내용

스키장 배경) (친구 셋이 장난치며 등장한다) 남자1 : 이쁘지 않냐 이거?(친구 셋은 김이 나는 핫초코가 든 머그컵을 들고 있다)

(머리 긴 분홍색의 옷의 사람의 뒷 모습이 나온다)

(남자2는 남자1의 머그컵을 빼앗아 그 사람에게 간다.)

(아이들의 해맑은 비명소리)

(레프트를 타는 장면이 등장하고, 남자 2는 멍한 표정으로 머그컵을 두 개 들고 있다.)

(찬바람 소리가 크게 난다)

(김태원과 남자2가 같은 레프트를 타고 있고 뒤에는 친구들이 보고 있다.)

김태원 : 혼자 왔니?

(핫초코에 뜨거운 물을 따르는 장면)

(다시 레프트 장면으로 바뀌고)

김태원 : 이런덴 여자친구랑 왔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야. 어? (남자2를 툭툭 친다.)

(눈이 날리고 화면엔 김태원과 남자2가 레프트를 타는 모습을 멀리서 보여준다)

나레이션 : 찬바람 불 때 핫초코 미떼

킬러 컨셉

스키장에서 한 남자가 남자들의 이상형이라 할 수 있는 긴 생머리를 가진 사람을 보고

그 사람에게 작업을 걸기 위해 친구의 핫초코를 빼앗아 갔는데 긴 생머리의 사람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는 반전과 함께

김태원의 "혼자 왔니?"와 찬바람 소리는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의도

남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생각하고 작업을 걸을려 했지만 여자가 아니고 남자라는 사실 이후 느껴지는 허하고 텅빈마음을

찬바람 소리로 인해 더욱 극대화시켜 보여줬고

그 마음을 핫초코를 통해 따뜻하게 채워준다는 의도가 있다

노드

기여

• 김민성 : 페이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