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막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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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5일 (일) 10:21 기준 최신판
메타데이터
- Project: 종묘
- Label: 공간
- 한자: 饌幕壇
- Writer: 강혜원
내용
전사청 전면에는 전돌로 된 넓은 단(壇)이 있다. 이것은 제사에 쓰일 제물을 심사하는 찬막단(饌幕壇)이다. '정성스럽지 않으면 아무리 제수가 훌륭해도 소용없다'는 옛말이 있듯이 모든 제물은 찬막단 위에서 적합한 심사를 거쳐야만 제물로 올릴 수 있다. 찬막단 동편의 조금 작은 단은 희생대(犧牲臺)이다. 희생대는 살아 있는 제물을 죽이는 곳으로 제사에 올릴 고기를 준비하던 시설이다. 종묘 제사에 올리는 고기는 익히지 않고 날고기를 쓴다.[1]
관련항목
- 공간
- 전사청 - (r:포함 {term: includes} -> 찬막단
출처
- ↑ 문동석, 답사로 푸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 - 한양, 경성 그리고 서울, 2013, 상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