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원삼면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3월 5일 (일) 10:03 기준 최신판

2005년에 용인문화원이 원삼면의 실상과 문물을 기록으로 남긴 책.

구성 내용

• 구성 내용을 살펴보면 ‘삶의 터전’에서는 연혁을 비롯하여 인문 환경과 자연 환경을 주제로 다뤘고 마을 경관과 취락 형태 등을 서술하였다. ‘삶의 내력’에서는 역사와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로부터 편찬 연도까지의 역사를 통사적으로 서술하였다.

‘삶의 주체’에서는 성씨와 인물을, ‘삶의 틀’에서는 지방 행정·사회 단체·산업 경제 등을, ‘삶의 방식’에서는 생활과 민속을, ‘삶의 이야기’에서는 구비 전승과 어문학 분야를 상세하게 다뤘다.

• 목차는 총 7편 19장이며 10명의 집필진이 참여하였다. 내용은 삶의 터전, 삶의 내력과 자취, 삶의 주체, 삶의 틀, 삶의 내용, 삶의 방식, 삶의 이야기 순으로 되어 있고, 농촌 문화의 자취가 비중 있게 취급되었다.

형식

• 『원삼면지』는 지크로스 양장본으로 1022쪽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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