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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4일 (일) 19:56 판
물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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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명 | 비디오 테이프 |
유형 | 자기 저장 매체 |
시대 | 20세기 후반에 주로 사용(1951~2016) |
성격 | 저장 매체 |
용도 | 영상과 소리 기록 |
비디오테이프(영어: videotape, 문화어: 비데오테프)는 영화 필름과 대조되는 자기 테이프 위에 영상과 소리를 기록하는 수단이다. 대부분의 경우, 나선형 스캔 비디오 헤드가 2차원으로 자료를 기록하기 위해 움직이는 테이프에 맞대어 회전한다. 왜냐하면 영상 신호는 매우 높은 대역폭을 가지고 있으며 멈춰 있는 헤드들은 극히 높은 테이프 속도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비디오 테이프는 비디오 테이프 레코더(VTR, VCR)와 캠코더에서 쓰인다. 테이프는 정보를 저장하는 데 있어서 선형 방식이며, 거의 대부분 비디오 기록물들이 날마다 디지털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디지털 영상 데이터의 비선형/임의 접근 방식들이 일상화됨에 따라(DVD나 하드 디스크 등을 이용하는 캠코더가 일상화됨에 따라) 비디오테이프의 중요성은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측한다.[1]
역사
1927년에 실용화된 텔레비전은 50년대에 와서 보편화되었다. 소리의 자기기록도 같은 시기에 실현되었으므로, 텔레비전 화상을 활동영상필름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기록하는 수단을 찾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여기에 관련된 실험이 1940년대 후반부터 행해졌고, 스카치테이프 제조회사인 3M사는 1951년 최초의 비디오테이프 레코더를 선보였다. RCA도 1954년에 경쟁작품을 내놓았으나 둘 다 만족스런 정도는 아니었다. 1951년 레이 돌리가 실용적인 녹화기를 개발하기 시작하여 67년에 자기기록에서의 잡음제거장치인 돌비시스템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1958년에는 최초의 컬러 비디오테이프 레코더인 암헥스 VR1000B가 출시됐고, 63년에 소니와 필립스가 처음으로 가정용 비디오 레코더를 선보였다. [2] 하지만 디지털이 보급되고 새로운 기기가 계속 등장하며 더이상 비디오 테이프는 생산의 의미가 사라지게되었다. 이에 마지막 남은 비디오테이프 제작 회사인 일본 후나이사도 2016년 7월부터 VHS의 플레이어, VCR을 생산 중단했다.[3]
비디오테이프의 개발과 TV방송
비디오테이프가 개발되기 이전에는 아날로그 텔레비전 신호를 기록할 수 있는 매체는 영화 필름이 유일했다. 따라서 방송국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의 대부분은 생방송으로 진행됐고 TV프로그램 녹화는 키네스코프 방식으로 진행됐다. 텔레비전 방송국 직원들은 대다수가 영화계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었다.[4]
관련문서
이 문서 | 관계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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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 는 ~에 의해 전시되었다. | 서울역사박물관[5] |
《비디오테이프》 | 는 ~에 의해 방영되었다. | 응답하라 1994 |
《비디오테이프》 | 는 ~와 관련이 있다. | TV |
《비디오테이프》 | 는 ~에 의해 사용되었다. | X세대 |
각주
- ↑ <출처> | 위키피디아-비디오테이프
- ↑ <출처> 발명상식사전, 2012. 1. 10., 박문각
- ↑ <출처>| "Good Bye 비디오 테이프"...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VHS, YTN, 2016-07-22
- ↑ <출처> | 위키피디아-비디오테이프
- ↑ 90년대 놀이방이라는 테마의 기증유물전시실에 전시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