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정"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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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4일 (금) 19:56 판
화양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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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번호 | |
지정일 | |
지정 명칭 | 화양정(터) |
한자 명칭 | 華陽亭(址) |
영문 명칭 | Hwayangjeong Site |
분류 | 정자, 누각 |
건립·제작 | |
주소 |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도 봉화산 |
위도 | 37.546473 |
경도 | 127.071951 |
웹사이트 |
개관
조선 세종 14년(1432년 창건)에 지어진 세종 소유의 정자가 있던 곳으로 화양정이 세워지기 전부터 국가에서 사용하는 말을 기르던 국립목장이자 군사훈련을 하던 곳이었다. 화양정은 4각 정자로서 기둥둘레가 한 아름이 넘었으며 내부는 100여간 이상이어서 규모가 매우 컸다.
화양정의 이름은 세종이 직접 지었다고 전해지며 그 유래는 이러하다. 세종은 “내가 들으니, 천하의 누대정사는 모두 이름이 있는데 이 정자에만 이름이 없어 될 것이냐?” 하면서 그 풍취에 따라 화양정이라 이름 붙였으며, 화양정이란 이름은 주서(周書)에 나오는 ‘귀마우화산지양(歸馬于華山之陽)’ 즉 ‘화산 양지바른 곳에 말을 돌린다’ 라는 부분에서 "화양"을 따서 지은 것이다.
화양정은 1911년 큰 벼락을 맞아 무너졌으며. 시각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대신 살곶이 목장을 그린 진헌마정색도 목장지도에 팔작지붕으로 된 화양정이 그려져 있어 그 모습을 짐작해 볼 수 있으며, 화양정이 있던 자리인 화양동 110-60번지 일원이다. [1]
클래스
- 정자
- 누각
- 별장
관련 문서
이 문서 | 관계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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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정 터 | A는 B이 정자를 지었던 장소이다. | 세종 |
화양정 | A은 B이 직접 누각의 이름을 지었다. | 세종 |
화양정 | A은 B에 그림으로 남아 있다. | 진헌마정색도 |
지도
갤러리
기여
- 장원석: 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