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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km²에 이르는 넓은 면적을 가진 [[싱가포르]]의 동물원으로, 인접한 열대우림 지역에 1994년 5월 26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아프리카의 사바나, 네팔의 협곡, 남아메리카의 팜파스, 미얀마의 정글 등 총 8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100종 1,2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걸어서 관내를 둘러볼 수 있지만 트램(관람차)을 이용할 수도 있다. 트램을 이용할 때는 줄이 상당히 길고, 나이트사파리 내부에 있는 식당의 음식 가격은 사파리 밖의 가격의 약 1.5배 정도 되므로 되도록이면 식사를 하고난 후 가는 것을 추천한다. 나이트 사파리 내부는 동물별로 각각의 구역을 인공 구조물 대신 자연 장애물로 나누어 야행성 동물의 생태를 생생하게 살펴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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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km²에 이르는 넓은 면적을 가진 [[싱가포르]]의 동물원으로, 인접한 열대우림 지역에 1994년 5월 26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아프리카의 사바나, 네팔의 협곡, 남아메리카의 팜파스, 미얀마의 정글 등 총 8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100종 1,2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걸어서 관내를 둘러볼 수 있지만 트램(관람차)을 이용할 수도 있다. 나이트 사파리 내부는 동물별로 각각의 구역을 인공 구조물 대신 자연 장애물로 나누어 야행성 동물의 생태를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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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을 이용할 때는 줄이 상당히 길고, 나이트사파리 내부에 있는 식당의 음식 가격은 사파리 밖의 가격의 약 1.5배 정도 되므로 되도록이면 식사를 하고난 후 가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줄을 기다리는 동안 별다른 이벤트가 없다면 정말 볼 것도 없고 덥고 심심할 있으니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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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1일 (화) 21:26 판

야간 사파리(Night Safari)

나이트 사파리.jpg

클래스

  • 관광지

개관

0.4km²에 이르는 넓은 면적을 가진 싱가포르의 동물원으로, 인접한 열대우림 지역에 1994년 5월 26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아프리카의 사바나, 네팔의 협곡, 남아메리카의 팜파스, 미얀마의 정글 등 총 8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100종 1,2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걸어서 관내를 둘러볼 수 있지만 트램(관람차)을 이용할 수도 있다. 나이트 사파리 내부는 동물별로 각각의 구역을 인공 구조물 대신 자연 장애물로 나누어 야행성 동물의 생태를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관람 tip

트램을 이용할 때는 줄이 상당히 길고, 나이트사파리 내부에 있는 식당의 음식 가격은 사파리 밖의 가격의 약 1.5배 정도 되므로 되도록이면 식사를 하고난 후 가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줄을 기다리는 동안 별다른 이벤트가 없다면 정말 볼 것도 없고 덥고 심심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벤트

  • 사파리쇼

야간 사파리에는 '사파리 쇼'라고 하는 동물쇼가 있다. 관람객들과 사육사가 서로 상호 소통하며 즐기는 쇼로, 동물들이 관람객들 사이를 지나다니기도 하고 직접 관람객이 동물과 함께 쇼를 펼칠 기회를 가지기도 한다.

  • 불꽃 쇼

동물원에 들어가기 전, 야간 사파리 내부 광장에서 원주민 차림을 한 사람들이 입에서 불꽃을 내뿜고 불꽃을 휘두르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쇼를 펼친다. 특정 시간에 진행하며, 광장에 있을 경우 누구나 볼 수 있기 때문에 쇼 시간을 잘 유의해서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사진

사파리쇼 수정.jpg 원주민쇼 수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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