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대성당"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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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8일 (수) 17:56 판
개관
고대부터 지중해 무역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프랑스 남동부의 유서 깊은 항구도시 마르세유(Marseille)에 있는 대성당이다. 현재 마르세유 생 빅토르 수도원(Abbaye Saint-Victor de Marseille), 생 마리 마죄르 대성당(Cathédrale Sainte-Marie-Majeure de Marseille) 등과 함께 지역의 주요한 종교 건축물로 꼽히고 있다. 마르세유 6지구 포르 뒤 상크튀에르 거리(Rue Fort du Sanctuaire) 석회암 언덕 위에 세워졌다. 이곳은 본래 13세기 예배당과 프랑수아 1세(Francis I, 1494~1547)의 명으로 세워진 16세기 요새 건축물이 있던 자리였다. 1853년 시작된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대성당(Basilique Notre-Dame-de-la-Garde)'의 공사는 1864년까지 이어졌다. 신 비잔틴 양식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건축물로 프랑스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하고 이색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다. 대성당은 바닥 높이에 따라 크게 상단과 하단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단 교회에는 성벽 일부와 지하 묘지, 계단, 별다른 장식이 없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 있다. 상단은 완전한 신 비잔틴 양식 건물로 거대한 돔과 줄무늬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측면에는 높이 40여m에 달하는 사각 종루가 하늘 높이 솟아있는데 종탑 꼭대기에는 머리에 관을 쓰고 아기 예수를 안은 11m 높이의 황금색 성모 마리아상이 세워져 있다. 예배당 내부 또한 황금색 종교화와 모자이크, 채색 대리석으로 아름답게 꾸며졌다. [1]
위치
Escalier Notre Dame 버스 정류장이나, Fort du Sanctuaire N. Dame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가깝다.
관광 팁
아무래도 관광지다 보니까 소매치기가 많고 밤이 되면 깡패가 돌아다닐 수도 있다. 그러나 정말 이쁜 야경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점이고, 마르세유중에서 높은 지역에 있기 때문에 마르세유 전경을 볼 수도 있다.
사진
기여
- 장동원:처음작성
각주
- ↑ [네이버 지식백과]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대성당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