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료의 종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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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d width="80px" style="background-color: # | + | <td width="80px" style="background-color:#FF2400;">적색계</td> |
− | <td width= | + | <td width=700px>홍화(잇꽃), 소목, 꼭두서니, 자초, 주목, 로그우드 등</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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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d width="80px" style="background-color:# | + | <td width="80px" style="background-color:#F89B00;">황색계</td> |
− | <td width= | + | <td width=700px>황백, 대황, 치자, 울금, 황련, 양파, 괴화, 환삼덩굴, 애기똥풀, 매리골드, 프리지어, 민들레, 억세, 칡 등</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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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80px" style="background-color:#00498C;">청색계</td> | <td width="80px" style="background-color:#00498C;">청색계</td> | ||
− | <td width= | + | <td width=700px>쪽염, 치자청색소, 누리장나무, 사스피레나무, 닭의 장풀 등</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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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d width="80px" style="background-color:#800080;">자색계</td> | ||
+ | <td width=700px>자초(지치), 비파 등</t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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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80px" style="background-color:#964B00;">갈색계</td> | <td width="80px" style="background-color:#964B00;">갈색계</td> | ||
− | <td width= | + | <td width=700px>감, 밤껍질, 정향, 석류, 계피, 도토리, 호두 등</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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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d width="80px" style="background-color:# | + | <td width="80px" style="background-color:#009900;">녹색계</td> |
− | <td width= | + | <td width=700px>생쪽, 호박, 무궁화, 파키라, 익모초, 쑥 등</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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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색소에 따라=== | ===식물 색소에 따라=== |
2020년 11월 3일 (화) 00:58 판
염료식물의 종류
매염제와의 결합성에 따라
- 단색성 염료
- 한 종류의 염료로 한 가지 색만이 염색되는 식물성 염료이다.
- 다색성 염료
- 한 종류의 염료가 각종 매염제와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색을 발색시키는 식물성 염료로 그 성질에 따라 다시 건염염료, 직접 염료, 염기성 염료, 화염계 염료 등으로 나누어진다.
- ① 직접 염료
- 염료의 가용성 색소를 추출, 그 염액에 섬유를 담가서 염색하는 염료로 치자, 황백, 사프란, 울금 등이 해당된다.
- 이 염료의 염색은 대부분 염료식물의 꽃.잎,뿌리,수피,수목 심재,열매 등을 가늘게 부수고 물에 달여서 염료 추출, 염색한다.
- ② 건염 염료
- 성분이 은인 돌유도체이며, 요람, 인도남, 숭남, 대청, 유구남, 보라조개 등이 해당된다.
- 건염 염료 염색은 남(쪽)과 같은 불용성 색소를 알카리로 환원시켜 염색, 공기 중에서 산화 발생시켜 본래의 불용성 색소로 돌아가게 하는 견뢰도가 높은 염색방법이다.
- 대표적인 건염 염료로는 남(쪽)염이 있으며 견뢰도가 매우 높은 염료이다.
- ③ 염기성 염료
- 황벽이나 황련 등이 해당되며 주성분은 거의 베르베린을 함유하고 있다.
- 다른 염료와 혼합하면 침전을 일으키고 동물성 섬유에는 염색이 잘 이루어지는 반면 식물성 섬유에는 탄닌산 선매염 과정을 거쳐야만 염색이 잘 이루어진다.
- ④ 화염계 염료
- 봉선화, 산남, 딸기, 홍화 등이 해당되며, 그 성분은 안토시안류와 함께 산남의 경우에는 클로포필, 홍화는 칼콘 유도체 성분으로 반드시 매염제에 의해 염색이 이루어진다.
- 전통적으로 사용된 홍화 꽃에는 수용성의 황색색소와 불용성의 홍색색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황색색소는 물에 용해되는 직접성 염료인
- 반면 홍색색소인 카르타민은 알카리에 의해 추출되어 색상이 변하는 다색성 색소로 다시 산에 중화시켜 염색이 이루어진다.
색조에 따라
- 식물성 재료
색 계열 | 종류 |
적색계 | 홍화(잇꽃), 소목, 꼭두서니, 자초, 주목, 로그우드 등 |
황색계 | 황백, 대황, 치자, 울금, 황련, 양파, 괴화, 환삼덩굴, 애기똥풀, 매리골드, 프리지어, 민들레, 억세, 칡 등 |
청색계 | 쪽염, 치자청색소, 누리장나무, 사스피레나무, 닭의 장풀 등 |
자색계 | 자초(지치), 비파 등 |
갈색계 | 감, 밤껍질, 정향, 석류, 계피, 도토리, 호두 등 |
녹색계 | 생쪽, 호박, 무궁화, 파키라, 익모초, 쑥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