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디지털 큐레이션 기획(강훈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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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존 대상이 되는 정보 범위는 한시에 결정되고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인지한다. 장기적인 큐레이션을 상정할 경우 정보 개개의 선별과 폐기 과정은 지속될 것이다. | ||
+ | *정보는 단순 저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의 필요에 따른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보장되어야 한다. 어떤 형식으로 저장할 것인지, 또 저장된 정보를 어떻게 유지 관리하고 접근 및 재사용을 허용할 것인지 고민하고 논의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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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연구를 찾는 과정에서 디지털화된 정보 자원을 선별, 관리, 보존하는 작업을 디지털 아카이빙이라 지칭하고 이를 디지털 큐레이션에 선행하여 요구되는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ref>이혜원, 「디지털 큐레이션 동향 및 모형 구축 방향성」, 『한국문헌정보학회 학술발표논집』, 한국문헌정보학회, 2018. </ref> 이러한 작업을 거쳐 보존된 정보 자원을 온라인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국내외 박물관과 연구기관 등지에서 시행되고 있는데, 이는 시간적, 공간적 한계에서 탈피하여 아카이브의 지식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선행 과정이 아니라 디지털 큐레이션의 한 형태로 보아도 무리는 없을 듯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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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진 자연 지형, 또는 인공 구조물의 3D 모델을 관람할 수 있게 하는 VR 기술은 이용자에게 실제 공간을 체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VR 기기를 매개로 진입 가능한 가상 공간은 이용자의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없애고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3D 모델의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정교한 랜더링 과정을 거쳐 구현된 3D 모델은 그 자체로 원본 건축물이나 구조물의 정보 보존을 가능케 함으로써 차후 필요한 복구, 복원 작업의 참고로 이용될 수 있다. 해당 기술을 전시에 활용할 경우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전시공간의 일부 또는 전체를 VR 환경에서 구현하여 제공하거나, 또는 특정 주제에 맞춘 체험 위주의 가상 공간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 기획 의도에 따라 조금씩 다른 활용 양상을 보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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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사례== | ||
+ | *[http://www.museum.go.kr/site/main/exhiSpecialTheme/list/vr 국립중앙박물관 VR 체험관] | ||
+ | *[https://jeju.museum.go.kr/html/kr/sub04/sub04_0404.html 국립제주박물관 VR 체험관] | ||
+ | *[https://www.sciencecenter.go.kr/cyber/webvr/museum_2019/viewer.html 국립과천과학관 한국과학문명관] | ||
+ | *[https://www.brcn.go.kr/html/art/VR/pano6.html 보령문화예술회관 시설 VR] | ||
+ | *[http://jise.kr/hosts/go01/S0000000811/vr/tour.html 전라북도과학교육원 VR 전시체험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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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습 과정== | ||
+ | (추후 업데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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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학박물관 소장 유물 디지털 큐레이션 실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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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여성사전시관 소장 자료 디지털 큐레이션 실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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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란문화재단 전시 자료 디지털 큐레이션 실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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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전시 자료 디지털 큐레이션 실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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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움악기박물관 소장 유물 디지털 큐레이션 실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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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솔뮤지엄 종이박물관 소장 유물 디지털 큐레이션 실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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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공예박물관 디지털 큐레이션 기획서 작성== | ||
+ | (추후 업데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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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석== | ||
+ | <references/> |
2020년 3월 8일 (일) 22:02 기준 최신판
목차
개요
2020년 1학기 '공연·전시디지털콘텐츠개발' 교과목의 실습 과제 수행을 위한 문서.
과제
- 디지털 큐레이션의 의의는 가치 있는 정보 자원을 보존하고, 그것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여 재사용함으로써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데 있는 것으로 이해한다.
- 보존 대상이 되는 정보 범위는 한시에 결정되고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인지한다. 장기적인 큐레이션을 상정할 경우 정보 개개의 선별과 폐기 과정은 지속될 것이다.
- 정보는 단순 저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의 필요에 따른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보장되어야 한다. 어떤 형식으로 저장할 것인지, 또 저장된 정보를 어떻게 유지 관리하고 접근 및 재사용을 허용할 것인지 고민하고 논의해야 한다.
디지털 큐레이션의 이해
(추후 업데이트)
형식
디지털 아카이브
관련 연구를 찾는 과정에서 디지털화된 정보 자원을 선별, 관리, 보존하는 작업을 디지털 아카이빙이라 지칭하고 이를 디지털 큐레이션에 선행하여 요구되는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1] 이러한 작업을 거쳐 보존된 정보 자원을 온라인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국내외 박물관과 연구기관 등지에서 시행되고 있는데, 이는 시간적, 공간적 한계에서 탈피하여 아카이브의 지식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선행 과정이 아니라 디지털 큐레이션의 한 형태로 보아도 무리는 없을 듯싶다.
VR 기술의 활용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진 자연 지형, 또는 인공 구조물의 3D 모델을 관람할 수 있게 하는 VR 기술은 이용자에게 실제 공간을 체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VR 기기를 매개로 진입 가능한 가상 공간은 이용자의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없애고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3D 모델의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정교한 랜더링 과정을 거쳐 구현된 3D 모델은 그 자체로 원본 건축물이나 구조물의 정보 보존을 가능케 함으로써 차후 필요한 복구, 복원 작업의 참고로 이용될 수 있다. 해당 기술을 전시에 활용할 경우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전시공간의 일부 또는 전체를 VR 환경에서 구현하여 제공하거나, 또는 특정 주제에 맞춘 체험 위주의 가상 공간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 기획 의도에 따라 조금씩 다른 활용 양상을 보이고 있다.
관련 사례
실습 과정
(추후 업데이트)
실학박물관 소장 유물 디지털 큐레이션 실습
국립여성사전시관 소장 자료 디지털 큐레이션 실습
우란문화재단 전시 자료 디지털 큐레이션 실습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전시 자료 디지털 큐레이션 실습
프라움악기박물관 소장 유물 디지털 큐레이션 실습
한솔뮤지엄 종이박물관 소장 유물 디지털 큐레이션 실습
서울공예박물관 디지털 큐레이션 기획서 작성
(추후 업데이트)
주석
- ↑ 이혜원, 「디지털 큐레이션 동향 및 모형 구축 방향성」, 『한국문헌정보학회 학술발표논집』, 한국문헌정보학회,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