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고려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6월 22일 (토) 15:58 판

고려산은 인천광역시 강화읍과 내가면, 하점면, 송해면에 걸쳐있으며 높이는 436m로 강화읍내에서 5km쯤 떨어져있는 산이다.

고려산은 오련사 전설에 따라서 옛 명칭이 '오련산'이라고 하였으나 1232년에 고려의 수도를 천도하면서 개경에 있는 진산의 이름을 따라서 '고려산'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오련사 전설의 다섯 개의 연꽃 사찰의 현 위치 및 터를 보면 오련사 전설 당시에는 '오련산'이 현 고려산, 남산, 헐구산을 다 포함하지 않았을까 싶다.

강도지(江都誌)에 의하면 고구려의 연개소문 장군이 614년에 고려산 북쪽에 위치한 시루메산에서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고려산에 큰 진달래 군락이 있어서 매해 4월에 진달래꽃 죽체가 연다.

고려산 유적지

주제: 강화도 고려산의 다섯 개의 연꽃 사찰 (五蓮寺)

개요

강화도에는 다섯 개의 연꽃 사찰 (五蓮寺)이 있었다고 한다.
고구려 장수왕 때 (416년) 인도에서 건너온 스님(천축조사)이 강화도의 고려산에서 가람 터를 찾았다. 이 스님은 5가지 색깔의 연꽃을 하늘에 날려 그 꽃이 떨어진 곳에 각각 그 연꽃 색깔 이름의 절을 세웠다. 청련사, 백련사, 적련사, 흑련사, 황련사라는 절이다. 현재 강화도에는 이 전설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는 세 곳의 사찰이 있다: 청련사, 백련사, 적석사.
강화도에 다섯 개의 연사(蓮寺)가 있다는 사실은 1696년에 간행된 『강도지』에 처음 언급되었다. 이곳에 기록된 이름은 청련(靑蓮), 홍련(紅蓮), 벽련(碧蓮), 백련(白蓮), 자련(紫蓮)이었다. 그 후, 1783년의 『강화부지』에는 홍련(紅蓮)이 적련(赤蓮)으로, 1932년 『숙수증보강도지』에서는 벽련(碧蓮)이 흑련(黑蓮)으로, 자련(紫蓮)이 황련(黃蓮)으로 바뀌어 소개되었다.
천축조사가 연꽃을 날려 오련사의 터를 찾았다는 전설은 1783년 『강화부지』에 처음 나타나며, 그 시기가 고구려 장수왕 4년(416)이라는 것은 1905년 『백련사중건기』에 처음 언급되었다.
강화도 전하는 오련사 전설과 그 이야기와 관련된 문헌 기록 속의 사실들을 살펴본다.

• 자료에서 본 오련사(五蓮寺)(참고)

아래의 지식관계망은 강화도 5 개의 연꽃 사찰과 고려산에 관련한 유적지 및 사건, 이에 관한 인물과 시대.연도, 그리고 이런 것들을 기록한 역사적 문헌을 포함한다.

오련사(五蓮寺)을 통해 강화의 불교 역사, 지리, 기록물, 주요 사건 등에 대해 살펴 볼 수 있어서 의의있는 주제이다.

고려산 일원 관련 유적지

온톨로지 설계

범주 Class

•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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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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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유산
•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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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개)

관계 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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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

주요 노드

• 기관 : 백련사, 청련사 및 원통암, 적석사, 황련사, 흑련사
• 지형 : 고려산
• 개념 : 오련사 전설
• 기록 : 적석사 사적비, 강화부지, 강도지

노드 리스트

(총 66)

링크 리스트

(총 113개)

지식 관계망

아래의 지식관계망은 강화도 5 개의 연꽃 사찰과 고려산에 관련한 유적지 및 사건, 이에 관한 인물과 시대.연도, 그리고 이런 것들을 기록한 역사적 문헌을 포함한다.

• 강화_오련사_이야기.lst

참고문헌

• 읍지속 지도 모음, 한국학자료센터
• 인천의 전통사찰과 불교미술(3), 2015, 인천광역시 역사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