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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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방어체계_개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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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종류 | 관직 |
한글표기 | 유수 |
한자표기 | 留守 |
영문표기 | |
상위개념 | |
하위개념 | 부윤 |
관련 방어시설 | 강화유수부, 개성유수부 |
내용
- 유수(留守)는 총 2명 1명은, 실제 강화도를 다스리고 다른 한 명은 경기관찰사(京畿觀察使)가 겸임을 한다. 관직의 품계는 종 2품이다. 그 아래로는 경력(經歷) 종 4품 1인이 보좌하며, 그리고 분교관(分敎官)과 검률(檢律) 종 9품 각 1인이 보좌한다. [1]
- 유수가 처음 등장하는 기록은 조선왕조실록 1403년(태종 3)에 사간원에서 지방행정 개편 문제로 상소하면서 나타나게 된다. 당시 내용을 보면 유수가 관할하는 유수부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로 교체되어도 최고등급 행정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었다.[2] 원래 유수는 군 총사령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나 위 사료 이후부터는 행정관직으로 정착되는 느낌이 강하다. 유수가 부임하는 지역은 강화유수부, 개성유수부,[3] 수원유수부, 광주유수부 가 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