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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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쪽 일제강점기 초등교육을 담당하는 보통학교가 절대 부족하여 학령 아동의 입학난이 극심했던 강화에서는 보통학교를 대신하여 지역 유지와 종교단체에서 설립한 사립학교가 군민의 신교육을 담당하였다. 한편 서당 야학 강습회 등에서도 문맹퇴치운동과 민중계몽운동을 꾸준히 전개하였다. 그리고 3.1운동 이후 조직된 소년단체와 청년단체는 뜻있는 청년들이 상호 단결해서 지식을 닦고, 덕을 함양하며 신체를 다년할 뿐만 아니ㅏ 부업을 자여하고 나아가 민족의 자주독립을 꾀하였으나 1930년대에 들어와서는 일제의 억압으로 인하여 급격히 약화되었다.